안녕하세요. 

먼저 32회 공인중개사 합격생 모두 모두 축하드리고, 

도전하시거나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도 화이팅을 보내며 

32회 공부를 어떻게 준비했는지 몇글자 후기 아닌 후기 끄적끄적해봅니다.

저는 4월에 금릉역에 있는 학원에 문을 두드렸습니다. 

생소한 법들과 용어들은 신기하기도 하고 짜증이 나고 하기싫게도 만들었는데, 

1차 과목인 민법과 개론 교수님들 말씀 잘 새겨듣고 또 새겨들으며 조금씩 진도를 맞춰 

문제집도 풀고 특히 이 학원 원장선생님의 주말수업과 틈틈이 해주시는 평일

(틈틈히 계획을 짜서 보강해주시는 민법과 개론 보충수업은 저에게 아주 좋은 플러스 효과를 주는 기회였습니다.

열정적이신 원장선생님은 공법전문교수님이신데 바쁘신 와중에도 보충이 필요한 수강생들을 

서포터해주시느라 준비하신 플랜교육들은 알파효과를 만들어주었던것같습니다.

2차과목은 7월부터 강의를 듣고 인강을 주구장창 들으면서 듣고 또 듣고 교수님들 수업에 참여해나감으로

4월부터 한달에 한번 치러진 모의고사점수를 점점 향상시키게됨으로 공부하는데 즐겁고 힘을 내게 해주어

저같은 경우에는 매회 모의고사를 치룰때마다 점수가 올라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결국 합격을 하게 되었답니다. 

2차 과목인 공법이 무지 어렵고 맨붕이 와서 포기할까했는데 그럴수록 더 도전의식이 들게 하여 

아마도 테이프였다면 다 늘어나 못들을 정도로 인강을 많이 들었답니다.

(참고로 공법은 어려우니 미리 공부를 하게해주셔서 5월부터 인강을 끼고 공부했고, 

학원교수님들의 수업참여와 학원인강으로만 좋은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아무쪼록 도전하시는 준비생들 여러분 정말 어렵고 힘들어도 꼭 포기하지마시고 

좋은 결과 이루시길 바라는바입니다.